‘두산家 며느리’ 조수애, 민낯 셀카 공개…“힘드신가 봐” 댓글에 ‘눈물’

by장구슬 기자
2021.07.20 15:02:22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JTBC 전 아나운서 조수애가 화장기 없는 민낯 셀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조수애 인스타그램)
조수애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수애는 커다란 인형을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얼굴로 수수한 매력을 뽐냈다.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모에 대한 칭찬이 이어진 가운데 한 누리꾼은 “힘드신가 봐요. 얼굴이 ㅠㅠ”이란 댓글을 남겼고, 조수애는 “ㅋㅋ”이라는 답글과 함께 눈물 짓는 이모티콘을 남겨며 쿨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16년 JTBC에 입사한 조수애는 2018년 11월 결혼 보도 직후 JTBC를 퇴사했다. 그해 12월 두산그룹 장남이자 두산매거진 대표인 박서원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박서원, 조수애 부부. (사진=박서원 대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