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타펜코, 코리아오픈 1회전 탈락…톱 시드 샤카리 기권
by임정우 기자
2019.09.17 16:31:26
| | 옐레나 오스타펜코가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KEB 하나은행 코리아오픈 단식 본선 1회전 티메아 바보스와의 경기에서 공을 넘기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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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옐레나 오스타펜코(74위·라트비아)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KEB 하나은행 코리아오픈(총상금 25만 달러) 2회전 진출에 실패했다.
오스타펜코는 1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단식 본선 1회전에서 티메아 바보스(92위·헝가리)에게 0-2(3-6 3-6)로 졌다. 2017년 이 대회 우승자인 오스타펜코는 2년 만에 패권 탈환에 나섰으나 1회전에서 탈락하며 짐을 싸게 됐다.
톱 시드를 받고 이번 대회에 출전한 마리아 사카리(27위·그리스)는 1회전을 앞두고 손목 부상으로 기권했다. 사카리가 빠진 자리에는 예선 결승에서 패한 선수 가운데 세계 랭킹이 가장 높은 단카 코비니치(117위·몬테네그로)가 대신 들어갔다.
한국 선수 중에 유일하게 단식 본선행 티켓을 따낸 한나래(159위·인천시청)는 1회전에서 아나스타시야 포타포바(75위·러시아)에게 0-2(6-7<4-7> 1-6)로 져 탈락했다. 프리실라 혼(119위·호주)은 1회전에서 미하엘라 버자네스쿠(101위·루마니아)를 2-0(6-3 6-4)으로 제압하고 16강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