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박다예, 탤런트 신애 도플갱어?

by김은구 기자
2011.02.18 10:36:45

▲ 가수 박다예

[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신인가수 박다예가 탤런트 신애와 닮은꼴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 첫 디지털 싱글 `잘몰라`를 발표하고 가수 데뷔를 한 박다예의 사진에 대해 네티즌들이 “신애가 노래를 발표한 줄 알았다”, “신애와 싱크로율 100%”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

이미 박다예의 사진에 댓글은 5000여개가 달렸다.



박다예는 장근석, 박신혜 주연의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OST 삽입곡 `어떡하죠`와 `카인과 아벨`의 OST `단 한사람`, 영화 `영화는 영화다` OST `고독한 인생` 등을 불러 정식 데뷔 전부터 가창력을 인정받은 신예다.

또 바나나걸 4집 음반에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며 소지섭의 프로젝트음반 `G`에서도 보컬로 참여했다.

이번 신곡 `잘몰라`는 랩발라드곡으로 매력적인 보컬과 절제된 랩이 고급스러운 피아노와 어쿠스틱 기타 위에 얹혀 애절한 느낌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