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형, 서스펜스 장르 '종이달'로 오는 4월 안방극장 노크

by유준하 기자
2023.02.27 17:50:05

사진=스튜디오지니
[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김서형이 오는 4월 첫 공개 예정인 ‘종이달 ’에서 자신의 진짜 행복을 찾아가는 여성 ‘유이화’로 돌아온다. 최초로 공개된 스틸은 이러한 ‘유이화’로 완벽 변신한 김서형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김서형이 선택한 작품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은 숨막히는 일상을 살던 ‘유이화(김서형)’가 은행 VIP 고객들의 돈을 횡령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서스펜스 드라마다.



사진=스튜디오지니
차기작 ‘종이달’에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고급스러움을 풍기는 실내에서 단정하게 차려 입은 모습과 은행 유니폼을 입은 상반된 분위기의 스틸이 공개됐다. 아무도 없는 곳을 향해 시선을 던지고 있는 김서형의 표정은 희미한 미소를 짓고 있지만 어딘지 모르게 쓸쓸함이 묻어나 그가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서형의 단독 스틸 첫 공개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은 올 4월 첫 공개를 확정, 지니 TV와 ENA,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