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제이 "신예 신지섭 전속계약, 영화 '셔틀' 출연"

by박미애 기자
2022.03.16 18:05:22

신지섭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신예 신지섭이 소속사 비욘드제이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배우로서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소속사 비욘드제이는 15일 “신지섭과 소중한 인연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 풍부한 잠재력과 다양한 매력을 두루 갖춘 신지섭이 배우로서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쳐낼 수 있도록 함께 동행하며 최선을 다해 서포트할 계획이니 많은 사랑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신지섭이 영화 ‘셔틀’에 캐스팅돼 스크린을 통해 인사드릴 수 있게 됐다”며 “배우로서 정식으로 데뷔하게 된 신지섭 배우가 보여드릴 연기와 매력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지섭이 출연하게 된 ‘셔틀’(제작 스튜디오하이)은 전학생 민아를 중심으로 고등학생들의 코믹과 액션이 어우러지는 영화. 채원빈, 강희구, 윤현수 등 풋풋한 신예들이 대거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신지섭은 극중 거친 매력의 불량학생 ‘세혁’ 역을 맡아 극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신지섭은 소속사 비욘드제이를 통해 “좋은 소속사를 만나 좋은 작품으로 첫 데뷔를 할 수 있게 돼 영광입니다. 진심을 가득 담아 연기하고 적극적이며 진지하게 배우고 성장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라며 포부를 전했다. ‘셔틀’은 최근 크랭크업 후 후반작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