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XM 김동현 “임영민, 사소하게 챙겨줘…듬직”
by김윤지 기자
2018.02.05 14:26:38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그룹 MXM 임영민과 김동현이 서로에 대한 우정을 드러냈다.
글랜스TV ‘아이코닉 라이브’는 ‘영동이들에게 이불 밖은 위험해’편에 이어 2편을 5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인터뷰에서는 두 멤버는 남다른 팀워크를 과시했다. 김동현은 임영민에 대해 “형이어서 그런지 가끔 사소하게 무엇을 챙겨준다 거나 나서서 해주려는 모습을 보일 때 듬직함을 느낀다. 내가 말 꺼내기 힘들어하는 부분을 먼저 이야기해준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에 임영민은 “동현이가 가끔 영문도 모르고 밝을 때가 있다. 왜 저렇게 밝지 하는 걱정될 때도 있다”고 말했다.
또 서로의 ‘입덕’ 포인트에 대해 김동현은 “형은 순하고 귀여운 걸 좋아하게 생겼다. 하지만 부산 남자라 상남자의 터프함을 보여줄 때가 있다. 그런 반전 매력이 있다”고 치켜세웠다. 여기에 임영민은 “동현이는 남자가 봐도 매력이 있다”고 부러움을 나타냈다.
‘아이코닉 라이브’는 글랜스 TV의 오리지널 패션 콘텐츠다. 셀러브리티의 독특한 패션부터 리얼 라이프 스타일까지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