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예원, 전효성 이어 속옷모델 발탁 '볼륨 몸매 눈길'

by정시내 기자
2014.01.09 13:19:20

걸그룹 주얼리의 멤버 예원이 속옷모델로 발탁됐다. 광고계에 따르면 예원은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과 시크릿 전효성이 모델로 활동했던 예스 브랜드의 속옷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사진-예원 트위터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걸그룹 주얼리의 멤버 예원이 속옷모델로 발탁됐다.

광고계에 따르면 예원은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과 시크릿 전효성이 모델로 활동했던 예스 브랜드의 속옷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앞서 예원은 지난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속옷 광고를 찍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날 예원은 ‘볼륨있는 몸매 때문에 ‘미스코리아’에 캐스팅된 것이 아니냐‘는 MC 김구라의 질문에 “설마 그것 때문에 됐겠느냐”면서도 “사실 속옷 광고도 하나 찍고 있다. 그런데 나는 육감돌 보다는 후덕이나 육덕으로 불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