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선미, 소녀에서 여인으로...'성숙미 물씬' 사진 공개

by양승준 기자
2008.05.20 17:00:17

▲ 인기그룹 '원더걸스' 멤버 선미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오는 5월말 컴백을 앞두고 있는 인기그룹 원더걸스가 성숙미 물씬 풍기는 선미의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원더걸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0일 오전 그룹 공식홈페이지(wondergirls.jype.com)에 새롭게 변신한 선미의 사진을 공개하고 지난 2007년 '아이러니'(Irony)와 '텔미'에 이은 원더걸스의 세 번째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텔미’ 때 소녀스러움이 부각됐던 선예의 이번 사진은 긴 웨이브 머리에 S라인 몸매가 드러나는 짧은 치마와 레오파드 무늬의 상의 의상을 입고 성숙미를 물씬 풍겨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아찔한 레오파드 의상과 강렬한 인상을 주는 붉은색 스타킹을 신은 예은의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됐고, 이후 18일에는 숏커트 머리로 파격 변신한 선예, 19일에는 웨이브의 긴 단말머리를 한 유빈의 사진이 공개돼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컴백을 앞둔 원더걸스의 야심찬 세 번째 프로젝트의 멤버별 콘셉트 공개는 이제 마지막으로 소희만을 남겨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