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원! 짱구는 못 말려' 미리 만난다…16일·17일 프리미엄 상영회
by김보영 기자
2023.12.11 15:43:17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애니메이션 영화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측이 개봉 전 주말인 12월 16일(토), 17일(일) 양일간 프리미어 상영회를 개최해 관심을 모은다.
지금껏 본적 없는 볼록한 귀여움으로 찾아온 ‘짱구’와 개봉 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는 어느 날 우주에서 날아온 신비한 빛을 정통으로 맞게 된 ‘짱구’가 엄청난 초능력을 얻게 되면서 위기에 처한 세상을 구할 유일한 희망으로 떠오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어드벤처 장르의 영화다.
이번 프리미어 상영회는 12월 16일(토), 17일(일) 양일간 CGV 용산아이파크몰,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 씨네Q 신도림 포함 16개 지점에서 열린다. 상영회에 참석한 관객 전원에게는 초능력에 힘입어 한층 더 다이내믹해진 ‘짱구’의 귀여운 모습과 수제김밥의 맛있는 재료들이 가득한 디자인의 ‘리유저블백’이 증정될 예정이다.
또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관람객 및 방문객 대상으로 직접 ‘짱구’와 함께 사진을 찍고 프린트도 할 수 있는 특별한 포토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프리미어 상영회 및 이벤트 참여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극장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2월 16일(토), 17일(일) 프리미어 상영회 개최 소식을 알리며 더욱 기대감을 높이는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는 12월 22일(금) 극장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