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스포츠팀 기자
2013.06.28 11:25:54
[스타in 스포츠팀] 국내 배구팬들은 2013 월드리그에서 벌어지는 한국과 네덜란드의 1차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 34회차 게임에서 한국의 고전을 예상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29일 오후 2시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펼쳐지는 한국(홈)과 네덜란드(원정)의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배구토토 매치 34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배구팬들은 한국이 네덜란드에게 어려운 승부를 펼칠 것이라는 전망이 다수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세트 승리팀과 각 세트별 점수차를 알아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배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세트별 예상 승리팀을 살펴보면 1세트 한국(23.71%), 네덜란드(76.30%), 2세트 한국(22.40%), 네덜란드(77.60%), 3세트 한국(23.72%), 네덜란드(76.28%)로 나타났다.
한편, 1~3세트까지의 각 세트별 예상 점수차에서는 1세트의 경우 3~4점차가 26.90%로 가장 높았고, 2,3세트에서는 5~6점차가 각각 27.20%, 28.22로 1순위였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한국의 안방에서 열리는 월드리그 네덜란드전에서 국내 배구팬들은 한국의 고전을 예상했다” 며 “네덜란드는 한국에 비해 높이에서 큰 강점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한국의 홈이지만 신중한 분석이 요구된다” 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매치 34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29일 오후 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