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 브라더스입니다"…동방신기, '하하하송' 패러디 동영상 화제

by양승준 기자
2008.11.27 15:54:58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유노윤호와 믹키유천에게 이런 모습이?’

인기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와 믹키유천의 자우림 패러디 동영상이 네티즌들 사이 화제다.



유노윤호와 믹키유천이 자우림의 ‘하하하송’을 코믹하게 부르며 재기발랄한 모습을 선보인 1분 20여 초 분량의 동영상 두 편이 최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것.

‘작업실 편’과 '침실 편'으로 버전을 달리해 제작된 이 동영상에는 유노윤호가 흰 면 티셔츠를 입고 ‘하하하송’을 코믹하게 부르고 믹키유천은 양털 모자를 쓰고 침대에서 장난감 기타를 들고 방방 뛰는 모습 등이 담겨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 동영상에서 유노윤호와 믹키유천은 자신들을 ‘노키 브라더스(멤버들 닉네임의 뒷자리를 따 붙인 합성어)’로 소개하며 코믹한 분위기로 촬영을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