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공자' 김선호 보러 극장에…개봉 주말 서울 무대인사 확정

by김보영 기자
2023.06.16 15:08:03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올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추격 액션 영화 ‘귀공자’(감독 박훈정)가 개봉일에 이어 개봉 첫 주말 서울 지역 무대인사도 확정했다.

오는 21일(수) 개봉을 앞둔 영화 ‘귀공자’가 개봉 주말인 오는 24일(토), 25일(일)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강태주 분)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김선호 분)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다.



오는 24일(토) 롯데시네마 청량리,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CGV 강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무대인사는 ‘귀공자’를 통해 강렬한 스크린 데뷔에 나선 김선호와 1980대 1의 경쟁률을 뚫은 괴물 신예 강태주, 미스터리한 매력을 발산한 고아라를 비롯해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추격 액션 영화로 돌아온 박훈정 감독이 참석해 관객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어 25일(일)에는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메가박스 목동, 씨네큐 신도림, CGV 영등포, CGV 여의도,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차례로 찾아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극장가에 더욱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영화 ‘귀공자’의 무대인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오늘 오후부터 각 극장 사이트 및 NEW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봉 첫 주 무대인사를 확정 지으며 관객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한 영화 ‘귀공자’는 오는 6월 21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