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미나 뱀뱀, 회사 동료로 격의 없이 찍은 것" 열애설 부인

by박미애 기자
2017.03.13 12:44:32

(사진=온라인 커뮤니티사이트)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트와이스 미나와 갓세븐 뱀뱀이 다정하게 찍힌 사진으로 열애설에 휩싸인 것에 대해 소속사가 해명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3일 “미나와 뱀뱀은 한 회사 동료로 언급되고 있는 사진도 두 사람이 친하다 보니 격의 없이 찍은 것이다”며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사안에 대해서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뱀뱀 미나 연애 유출 사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확산되며 두 사람은 열애설에 휩싸였다.

뱀뱀, 미나(사진=이데일리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