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유시민 잘 몰랐다… 양현석 초대하고파”
by이정현 기자
2017.03.03 11:54:35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가수 딘딘이 강연을 듣고 싶은 이로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를 꼽았다.
딘딘은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홀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 제작발표회에서 “첫 녹화의 강연자가 유시민 전 장관이었는데 잘 몰랐다”며 “처음 뵜을 때 ‘누구지?’라고 생각했었는데 강연을 듣고 정말 대단한 분이라는 것을 알았다. 잘 몰랐던 분이지만 나중에는 제일 이쁨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초대하고 싶은 강연자로 양현석 대표를 꼽으며 “기회가 되면 모시고 싶다”며 “엔터테인먼트계에 가지고 있는 궁금증을 풀어주실 듯하다”고 덧붙였다.
‘차이나는 클라스’는 질문과 답변을 통해 지식을 나누는 강연프로그램이다 정치와 사회, 문화,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5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