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딸 남경민, 배우 윤진식과 내달 웨딩마치
by박미애 기자
2021.06.28 17:01:16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윤다훈의 딸 배우 남경민이 배우 윤진식과 내달 웨딩마치를 울린다.
남경민과 윤진식은 오는 7월 16일 서울 논현동 모처에서 화촉을 밝힌다. 남경민은 SNS에 웨딩화보 사진과 함께 “코로나로 마음 고생을. 이제 진짜 한 달도 안 남았네요. 웃음 가득 알콩달콩 잘 살게요”라며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남경민은 윤다훈의 딸로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데뷔해 ‘학교 2013’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등에 출연했다. 윤진식은 두 살 연상으로 뮤지컬 및 연극 무대에서 활동 중인 배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