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베니스 영화제' 소피아 로즈 스탤론, 드레스 자태
by정시내 기자
2016.09.05 10:45:01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4일(현지시간) 73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가 진행됐다. 이날 영화감독 겸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의 딸 소피아 로즈 스탤론이 비경쟁부문에 초청된 영화 ‘핵소 리지’ 프리이머 상영회에 참석했다.
‘핵소 리지’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양심적 집총 거부자였던 데스몬드 T.도스(앤드류 가필드)가 무기 하나 없이 75명의 부상당한 아군을 대피시킨 실화를 그린 작품으로 실베스터 스탤론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베니스 국제 영화제는 오는 10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