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칸 영화제' 토니 가른, 매혹적 자태

by정시내 기자
2016.05.17 10:12:30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독일 출신 모델 토니 가른이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69회 칸 국제영화제 ‘러빙(Loving)’ 상영회에 참석했다.

조엘 에저튼과 마이클 섀넌, 마튼 초카스가 출연한 ‘러빙(Loving)’은 이번 칸 국제영화제의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영화 ‘러빙(Loving)’은 1958년 6월 백인 남성과 흑인 여성이 결혼해 1967년 시민권을 놓고 버지니아주 당국과 싸움을 벌인 러빙 vs 버지니아 커플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칸 국제영화제는 황금종려상·심사위원대상·남우주연상·여우주연상·감독상·각본상·심사위원상 등의 경쟁부문이 있으며 그 외에 비경쟁부문, 주목할 만한 시선, 황금카메라상, 단편부문 황금종려상, 단편부문 심사위원상, 시네파운데이션 등의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한다.

칸 국제영화제는 오는 22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