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강문영, 결혼 2년만에 파경..."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by최은영 기자
2009.04.01 18:57:52
[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탤런트 강문영이 결혼 2년만에 파경을 맞아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강문영은 최근 남편 홍모씨와 협의이혼한 것으로 이데일리SPN 취재 결과 확인됐다.
파경 사유는 현재 정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다. 강문영은 이와 관련 측근을 통해 "아이를 생각해서라도 잘 살고 싶었는데 결국 이혼을 하게 됐다"며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강문영의 또 다른 측근은 1일 이데일리SPN과의 전화통화에서 "결혼 몇달 후부터 부부 사이가 좋지 못했다"며 "그러다 지난 여름부터 본격적인 이혼 얘기가 오갔고 최근 이혼에 합의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강문영은 홍씨와 사이에 딸을 하나 뒀다. 협의이혼을 하며 아이의 친권 및 양육권은 엄마인 강문영이 갖기로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강문영은 지난 2007년 2월 결혼발표 기자회견을 열어 한 달 전 세 살 연하의 사업가 홍씨와 결혼 했으며 현재 임신 4개월째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그해 7월 첫 딸을 출산했다.
강문영은 이전에도 이미 한차례 같은 아픔을 겪은 바 있다. 1985년 MBC 공채 18기 탤런트로 데뷔한 강문영은 1995년 가수 이승철과 결혼했으나 2년만인 1997년 이혼해 충격을 안겼다. 이후 드라마 '신돈', 영화 '굿바이데이'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동을 재개한 강문영은 홍씨와 재혼 후 또 다시 연예계 활동을 전면 중단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