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호그와트 포착, ‘헤르미온느 만큼 예뻐’
by정시내 기자
2013.07.17 11:27:51
|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여행 영화 ‘해리포터’ 촬영지를 방문했다.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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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여행 영화 ‘해리포터’ 촬영지를 방문했다.
태연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학교 정문 앞에서. 또 가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영화 ‘해리포터’에 등장하는 호그와트 학교인 촬영지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민낯임에도 굴욕 없는 동안 미모와 맑은 피부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태연 호그와트 포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연 귀엽다”, “태연 민낯인 것 같은데 피부 정말 좋네”, “태연 헤르미온느보다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20, 21일 양일간 대만에서 ‘2013 걸스재너레이션 월드투어-걸스 앤드 피스(Girls Generation World Tour-Girls & Peace)’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