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윤정 기자
2023.09.26 13:37:09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이 오는 9월 30일까지 ‘스포츠토토 건전화 프로그램 활성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포츠토토를 더욱 건전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공식 인터넷 베팅 사이트 베트맨이 현재 운영하고 있는 세 가지 건전화 프로그램인 ‘셀프 진단평가’와 ‘셀프 휴식계획’, 그리고 ‘건전구매 약속’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먼저 ‘셀프 진단평가’에서는 회원 스스로 자신의 게임 성향을 진단해 게임 몰입도를 점검할 수 있으며, ‘셀프 휴식계획’은 고객 스스로 휴식 기간을 설정하고, 계획을 지키는 프로그램이다. 마지막 ‘건전구매 약속’에서는 건전 구매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알아보고, 그에 따른 실천을 약속해 볼 수 있다.
단, ‘셀프 휴식계획’의 경우, 설정 이후 베트맨 로그인, 게임구매, 예치금 충전 및 출금 등이 제한된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위 세 가지 건전화 프로그램 중 1개 이상에 참여할 경우, 이번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되며, 모든 건전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경우, 당첨 확률이 더욱 올라간다.
이번 이벤트 참여를 완료한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베스킨라빈스 파인트 교환권(140명)을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는 1인 1회에 한해 베트맨 사이트 내의 다양한 경품 응모가 가능한 벳볼 500개도 지급된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다음 달인 10월 2일에 공지된다. 자세한 내용은 베트맨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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