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KBO와 함께 ‘점프 AR’ X KBO 컬래버 진행

by이석무 기자
2020.05.21 12:00:59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KBO 공식 라이선스 사업권자인 SK텔레콤과 함께 ‘점프 AR’ X KBO 컬래버레이션를 진행한다.

SK텔레콤 5G 기반 ‘점프 AR’ 앱에서 오픈되는 KBO 리그 테마에서 야구 팬들은 KBO 리그 6개 구단(키움, SK, NC, 삼성, 한화, 롯데) 유니폼을 입은 귀여운 AR 동물을 만날 수 있다.



‘점프 AR’ 앱에서 야구 메뉴를 클릭하면 냥이(고양이)와 알파카, 웰시코기, 레서판다 등 4종의 동물들이 투수와 포수·3루수·타자 등 4가지 포지션에서 뛰는 동작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AR동물과 함께 응원 장면을 찍거나, 오픈 갤러리에 공유한다. 아울러 KBO 리그 6개 구단의 유니폼이 적용된 소셜룸 아바타 코스튬도 추후에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