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앤트루' AOA 초아, 캣우먼 변신 '깜찍+발랄'

by정시내 기자
2017.01.10 08:40:43

AOA 초아. 사진=KBS 2TV ‘트릭 앤 트루’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AOA 초아가 ‘캣우먼’으로 변신했다.

KBS 2TV ‘트릭 앤 트루’ 12회에는 초아가 지난주 ‘트릭 앤 트루- 스타 호스트’로 활약했던 설현에게 바통을 이어받을 예정. ‘트릭 앤 트루 - 스타 호스트’는 마술사와 과학자의 역할을 대신 수행해 상상 연구원들의 추리에 도움을 주거나 방해를 하는 ‘트릭 앤 트루’의 마스코트.

이날 초아는 초아는 고양이 귀가 달려있는 머리띠를 장착하고 등장, 귀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소화해 이목을 모았다.



또 초아는 “나는 이과 출신”이라면서 금속의 이온화 경향 순서까지 줄줄 읊으며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그러나 초아는 시연 도중에는 깜찍한 오류를 연발하며 허당끼를 폭발시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트릭 앤 트루’는 11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