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 스마트폰 게임 '불량도' 모델 발탁

by최은영 기자
2014.08.26 11:08:53

[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배우 박성웅이 스마트폰 게임 모델로 나선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6일 “박성웅이 NHN엔터테인먼트의 스마트폰 게임 ‘불량도’ 모델로 발탁됐다.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을 가진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박성웅이 이번 게임 광고를 통해서도 냉철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성웅이 모델로 발탁된 ‘불량도’는 일본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끈 스마트폰 게임으로, 국내에서는 오는 10월 출시 예정이다.



광고 관계자는 “박성웅은 현재 모 통신사 광고를 통해 매력적이면서도 센스 넘치는 연기를 선보여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게임 광고 모델로 발탁되는 등 광고업계 다양한 분야에서 박성웅을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성웅은 현재 영화 ‘살인의뢰’를 촬영 중이다. 최근 영화 ‘오피스’를 차기작으로 확정 지어 이에 대한 준비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