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골프토토 승무패 32회차 `최경주, 류현우에 압도적 우세 예상`

by스포츠팀 기자
2013.10.08 13:23:29

[스타in 스포츠팀] 국내 골프팬들은 ‘KPGA 최경주 CJ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서 최경주가 류현우보다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0일(목)에 경기도 여주의 해슬리나인브릿지CC에서 열리는 ‘KPGA 최경주 CJ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승무패 32회차 게임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1번 매치에서 64.11%를 기록한 최경주가 24.11%를 예상한 류현우보다 적은 타수의 1라운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2번 매치에서는 강경남(48.64%)이 홍순상(32.60%)에 앞서는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무승부 전망은18.87%로 집계됐다. 3번 매치 박성현(46.11%)이 노장 강욱순(32.40%)을 맞아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내다봤다. 4번 매치에서는 상금순위 14위에 랭크하고 있는 김대섭(53.72%)이 16위 김기환(25.43%)을 상대 승리예상이 다수 집계됐고 5매치 승부 예상은 이기상(52.98%)이 문경준(30.20%)을 상대로 우세할 것으로 내다봤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3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고 있는 대회 호스트 최경주가 국내 상금 랭킹 1위인 류현우를 상대로 압도적 우세를 예상한 참가자가 다수를 차지했다”며 “국내외 정상급 선수 대결로 국내 골프팬들의 기대에 맞춰 좋은 활약을 보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골프토토 승무패 32회차는 오는 9일(수) 2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공식 적중결과는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되는 10일(목)에 발표된다.

한편, 현재 발행되고 있는 모든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 개인이나 대회 주최측 사정으로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으니, 게임 구매 전 반드시 스포츠토토 홈페이지(www.sportstoto.co.kr)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을 통해 대상선수를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