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소나무' 나현, 스무살 생일 맞아 깜짝 파티 '인증샷'

by김은구 기자
2014.12.09 10:57:15

소나무 나현(사진=TS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TS엔터테인먼트 신예 걸그룹 소나무(SONAMOO)의 멤버 디애나(D.ana)가 또 다른 멤버 나현의 스무살 생일을 맞아 깜짝 파티 인증샷을 공개했다.

9일 디애나는 자신의 트위터(@SONAMOO_Dana)에 나현의 서프라이즈 생일파티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현은 예기치 못한 생일파티 감동한 듯 눈물을 글썽이며 청순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그룹 명 ‘소나무’에 걸맞게 푸른빛으로 물든 주변 장소는 대중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디애나는 무보정 사진임에도 굴욕 없는 비주얼을 뽐내는 나현의 사진과 “새로운 시작을 준비 중인 저희 소나무의 동갑내기 친구 나현이가 20번째 생일을 맞이하였습니다! 여러분 우리 나현이 생일 많이 축하해주세요”라는 멘트를 덧붙여 나현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소나무는 디애나와 나현을 포함해 17세 자이언트 베이비 랩 신동 ‘뉴썬(New Sun)’, 뛰어난 댄스 실력을 갖춘 ‘의진’과 베일에 싸인 3인까지 총 7인의 멤버로 구성돼 있다. 지난 1일 데뷔 프로젝트 ‘초록달(GREEN MOON)’ 돌입을 알렸으며 디애나와 뉴썬의 자작랩 ‘철갑을 두른 듯’ 기습 공개 등으로 주목을 받았다. 내년 초 공식 데뷔한다.

소나무의 공식 프로모션은 ‘초록달(www.tsenter.co.kr/sonamoo/sonamoo_index.html)’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