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윤계상 "''레드카펫' 정우 꿈만 좇는 캐릭터.. 나와 닮았다"

by정시내 기자
2014.10.06 09:54:52

윤계상. 사진=그라치아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국민그룹 지오디로 변신해 전국투어를 마친 윤계상이 ‘그라치아’ 화보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클래식한 수트를 기본으로 그의 자연스런 매력을 살리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영화 ‘레드카펫’의 주인공 정우가 꿈 하나만 열심히 좇는 느낌이 자신과 많이 닮았다”며 곧 개봉할 ‘레드카펫’에 대한 강한 애정을 보였다. 영화 ‘레드카펫’의 윤계상은 주로 무게감 있는 역할을 맡았던 지난 작품들과 달리 유쾌한 에로 감독으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가을 남자로 변신한 윤계상의 멋진 모습과 진솔한 인터뷰는 오는 10월 5일 발매되는 ‘그라치아’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