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아내 윤주련에 "여전히 아름다워요" 동안 미모 눈길

by정시내 기자
2014.01.27 11:16:40

가수 김진표의 아내 윤주련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김진표 블로그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가수 김진표의 아내 윤주련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 시즌2에는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김진표와 딸 김규원 양의 첫 번째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진표의 아내 윤주련은 수수한 차림에도 뛰어난 미모를 뽐내 이목을 모았다.

이 가운데 윤주련의 일상 사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진표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블라맘과의 외식’이라는 제목으로 윤주련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주련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김진표는 사진 설명에서 “간만에 블라맘(김진표가 부르는 윤주련의 별명) 사진을 만지면서 느낀 것. 여전히 아름답군요. 피부만 빼고”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02년 MBC ‘목표달성 토요일’의 코너 ‘애정만세 2기’로 브라운관에 데뷔한 윤주련은 2008년 5월 김진표와 결혼한 뒤 배우 생활을 잠정 중단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