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까지 5개월…‘공부가 머니’ 성적 올릴 초특급 노하우 공개

by장구슬 기자
2020.06.25 14:04:33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공부가 머니?’에서는 얼마 남지 않은 수능 대비, 성적을 높일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 밝혀진다.

26일 ‘공부가 머니?’, 트로트가수 남승민 출연. (사진=MBC ‘공부가 머니?’)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얼마 남지 않은 입시로 고민 중인 트로트 가수 남승민을 위해 맞춤형으로 꾸려진 전문가들이 알짜배기 정보를 공개한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이날 방송에는 지난 주에 이어 작곡과를 목표로 ‘트로트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승민이의 고민 사연이 소개된다. 가수 활동과 공부를 병행하고 있는 승민이가 점차 떨어지고 있는 성적에 대한 걱정을 털어놓은 것.

TV조선 ‘미스터트롯’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 손자로 불리며 더욱 많은 사랑을 받게 된 승민이는 높아진 인기 탓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서울에 따로 방을 얻어 자취하고 있는 승민이는 왕복 5시간 거리에 있는 창원 부모님 집을 오가며 공부와 가수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많아진 스케줄을 소화하며 지내다 보니 어느새 수능까지 남은 시간은 약 5개월 남짓. 트로트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며 대학 진학까지 생각하고 있는 승민이는 입시를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조언을 구했다.

특히 가장 힘들어하는 과목으로 수학을 꼽으며, 중학교 때는 중상위권 성적을 유지했던 수학 과목이 현재 7등급까지 떨어졌다며 답답함을 토로한다고. 이에 교육 컨설턴트 이병훈 전문가가 각 등급별로 수학 등급을 올리는 구체적인 방법부터 승민이만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적중률 100%로 강남 엄마들 사이에서 섭외 1순위인 오대교 전문가는 수능까지 남은 5개월 동안 성적을 올릴 수 있는 초특급 노하우를 공개한다고 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5개월 앞으로 다가온 수능 성적을 올리기 위한 확실한 공부법은 오는 26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되는 MBC ‘공부가 머니?’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