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V '경찰vs마피아' 출근길 퍼포먼스 눈길
by김은구 기자
2017.03.03 11:19:46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보이그룹 VAV가 파격적인 의상과 퍼포먼스로 출근길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VAV는 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2 ‘뮤직뱅크’ 출근길에 시선을 강탈하는 의상과 팬들을 위한 ‘역조공 이벤트’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VAV는 출근길 포토타임에서 경찰·마피아 콘셉트의 의상을 착용하고 쫓고 쫓기는 듯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등장했다. 특히 평균 신장 182cm의 ‘장신돌’다운 의상 소화력을 뽐내 많은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VAV는 직접 준비한 선물을 팬들에게 역조공하는 이벤트를 펼쳐 뜨거운 환호도 이끌어냈다.
소속사 A Team 관계자는 “VAV를 응원해주시는 팬들을 위해 작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VAV는 새 앨범 ‘비너스(Dance with me)’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