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도끼 초호화 명품 하우스에 '입이 떡'

by김민정 기자
2016.11.12 19:55:10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유재석이 래퍼 도끼의 집에 방문했다.

1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힙합X역사 프로젝트’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유재석이 도끼의 집을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게스트 섭외를 위해 도끼의 집을 찾아갔다. 그 과정에서 화려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펜트하우스가 공개됐다.



도끼는 유재석에게 슬리퍼를 신으라고 했고, 유재석은 명품 슬리퍼를 보고 “슬리퍼도 진짜냐”라며 부담감을 드러냈다.

또한 도끼는 슬리퍼와 시계 등 고가의 물건들을 집에 늘어놓고 남다른 재력을 자랑했다. 특히 도끼는 유재석에게 즉석에서 옷을 선물하기도 해 눈길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