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로맨틱 시크' 매력 장착…4人4色 개인 티저

by김은구 기자
2016.02.16 09:46:08

마마무(사진=RBW)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가 로맨틱 시크 매력을 장착했다.

마마무는 1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정규앨범 ‘멜팅(Melting)’의 4인 4색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4명 멤버들은 기존의 유쾌하고 발랄한 모습과는 사뭇 다른 시크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 사랑스럽고 로맨틱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솔라는 소파에 엎드린 채 잘록한 허리라인을 드러내며 몽환적인 눈빛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휘인은 리본 장식을 한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문별은 카메라를 향해 러블리한 미소를 지어보였고 화사는 강렬한 오렌지 컬러의 헤어스타일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앞서 마마무는 첫 번째 정규앨범 ‘멜팅(Melting)’ 메인 콘셉트 이미지를 통해 극강의 걸크러시 매력을 선보였다. 이어 멤버별 티저 이미지에서는 ‘로맨틱 시크걸’로 변신해 한층 업그레이된 비주얼을 선보이며 첫 정규앨범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26일 첫 번째 정규앨범 ‘멜팅(Melting)’을 발표하는 마마무는 ‘넌 뭘 해도 예쁘고 잘 어울린다’는 뜻을 지닌 신조어를 활용한 ‘넌 is 뭔들’을 타이틀곡으로 최종 결정했다. ‘넌 is 뭔들’은 마마무 데뷔부터 지금까지 함께 해온 김도훈 프로듀서가 참여해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