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러블리 매력→시크 감성 발산 ‘차도녀 변신’

by정시내 기자
2014.11.24 11:09:26

배우 조윤희가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조윤희가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조윤희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조윤희가 모델로 활동 중인 스포티브 캐주얼 브랜드 ‘아놀드파마’와 매거진 인스타일이 함께한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조윤희는 사진 속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모델 못지않은 늘씬한 비율과 압도적인 비주얼로 패딩 점퍼를 비롯한 다양한 의상들을 소화했다. 그는 평소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다운 포즈들로 화보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촬영 당시 조윤희는 프로답게 촬영에 임하다가도, 쉬는 시간에는 특유의 ‘러블리’ 미소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현장 스태프들도 조윤희의 변신과 팔색조 매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조윤희는 지난 19일 첫 방송된 KBS 2TV 특별기획드라마 ‘왕의 얼굴’에 김가희 역으로 출연 중이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