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3' 기리보이, 양동근 선택 "배울 점 많을 것" 타블로 낙심

by정시내 기자
2014.07.25 11:38:33

‘쇼미더머니’ 기리보이. ‘쇼미더머니3’에 출연한 래퍼 기리보이가 자신의 프로듀서로 양동근을 선택했다. 사진-Mnet ’쇼미더머니3‘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쇼미더머니3’에 출연한 래퍼 기리보이가 자신의 프로듀서로 양동근을 선택했다.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3‘ 4화에서는 래퍼 지원자들이 직접 프로듀서 팀을 고르는 시간을 가졌다.

도끼-더 콰이엇, 스윙스-산이, 타블로-마스타 우, 양동근 팀은 지원자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열정적인 무대를 펼쳤다. 특히 양동근은 자신의 신곡 ‘단발머리’를 멋지게 선보여 이목을 모았다.



이후 지원자들은 프로듀서를 선택했다. 이 중 타블로의 러브콜을 받았던 기리보이가 타블로가 아닌 양동근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타블로는 “애초부터 우리에게 마음이 없었나 봐”하며 속상해했고, 마스터 우는 “타블로가 상처를 많이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기리보이는 양동근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내가 절제되는 스타일이 힘든데 양동근은 몸 움직임 하나하나가 절제돼 있다”며 “내게 없는 스타일을 가진 양동근에게 배울 점이 많을 것 같아 선택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