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왕게임, 신분 상승 혈전 펼친다 ‘기대’

by정시내 기자
2013.11.16 17:44:50

무한도전 왕게임, 유재석 교통사고.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왕게임 편에 시청자의 기대가 모였다. 사진-MBC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왕게임 편에 시청자의 기대가 모아졌다.

최근 진행된 MBC ‘무한도전’ 녹화는 멤버들이 조선시대 신분 사회를 체험하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는 지난주 ‘관상 특집’에 이은 것으로 멤버들은 각기 다른 조선시대 신분을 부여받았고 정형돈이 왕으로 선정됐다.

멤버들은 신분별로 다른 메뉴의 식사를 하고 폭정을 일삼는 왕의 횡포에 고통받는 상황을 연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서울 시내 곳곳을 누비며 더 높은 신분을 얻어 조선으로 돌아가기 위한 ‘신분 상승 혈전’을 벌인다.

한편 ‘무한도전 왕게임’ 편은 16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