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씨 선유, 미미·수아에 감사 인사 "잘 대해줘서 고마워"

by김현식 기자
2022.10.26 16:31:34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클라씨의 막내 선유가 오마이걸 미미, 빌리 수아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클라씨는 26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새 앨범 ‘데이&나이트’(Day&Night) 발매 기념 언론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선유는 JTBC 음악 예능 ‘두 번째 세계’ 출연 소감을 묻자 “좋은 기회를 얻어 출연한 프로그램에서 가요계 선배님들과 함께하며 많은 걸 배우며 도움을 얻었다”고 말했다.

어떤 출연자가 가장 잘 대해줬냐는 진행자의 물음에는 미미와 수아의 이름을 꺼냈다.



선유는 “미미 언니가 담요도 챙겨주고 말도 자주 걸어줬다. 사진도 같이 찍어줬고, 좋은 말도 많이 해줬다”며 미소 지었다. 이어 “수아 언니도 말을 많이 걸면서 예뻐해 주셔서 감사했다”고 했다.

한편 클라씨는 이번 앨범에 더블 타이틀곡으로 준비한 신곡 ‘틱틱붐’(Tick Tick Boom)과 ‘질러스’(ZEALOUS)를 함께 담았다.

전곡 음원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