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박나래, 조지나 마켓 '이사배·넉살 등장'

by정시내 기자
2020.03.19 14:08:47

‘나 혼자 산다’ 박나래.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박나래가 지난주에 이어 ‘조지나 마켓’으로 쉴 틈 없는 웃음을 선사한다.

20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지난주 화제의 중심에 선 박나래의 ‘조지나 마켓’ 도전기! 그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될 예정이다.

지난주 나래하우스에서는 플리마켓 계의 큰손 산다라박이 방문해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한정판 산다라 컬렉션’을 위탁한 것은 물론, 직접 노하우를 전수하며 박나래의 첫 플리마켓 도전기에 큰 힘을 실어줬다.



또한, 지난주 ‘조지나 마켓’에서는 임수향, 김지민, 양세찬 등 초호화 손님들이 대거 등장하며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조지나 마켓에 입장한 그들은 홀린 듯이 지갑을 연 것은 물론, 물건을 휩쓸어가며 박나래의 정신을 쏙 빼놓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이번 주에도 역시, 심상치 않은 텐션의 소유자 홍현희-이사배의 등장이 예고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살언니’라 불리는 넉살과 박나래가 직접 브라이덜 샤워를 해주었던 반가운 친구들까지 오랜만에 등장해 끊임없는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조지나 마켓’의 현장은 2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