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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박태성 기자 2017.06.11 11:48:53
[이데일리 골프in=제주, 박태성기자] 11일 제주시에 위치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ㅣ6,527야드)에서 2017시즌 KLPGA투어 열두 번째 대회인 '제11회 에쓰오일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4천만 원) 최종라운드가 열렸다. 장하나(25.비씨카드)가 1번홀 페어웨이로 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