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크리스탈, 커플 교복패션 '시크한 눈빛'

by정시내 기자
2014.02.13 10:45:04

안재현, f(x) 크리스탈. 배우 안재현과 그룹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이 스쿨룩을 제안했다. 사진-푸마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안재현과 그룹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이 스쿨룩을 제안했다.

푸마 측은 13일 브랜드 SBS ‘상속자들’에서 톡톡 튀는 스타일을 보여준 크리스탈과 현재 방영 중인 ‘별에서 온 그대’에서 시크한 고등학생역을 맡고 있는 안재현의 교복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고등학생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교복 패션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특히 다 똑같아 보이는 교복 패션에도 각자의 개성을 돋보이게 하는 아이템이 바로 백팩과 운동화라는 점.



크리스탈과 안재현이 착용한 블루 포인트 컬러처럼 같은 듯 다른 스타일의 컬러 매치 아이템은 센스 넘치는 스쿨 커플룩을 완성할 수 있다.

교복 패션의 완성은 백팩. 단순한 교복에 포인트를 주는 디자인을 선택해 감각 있는 스쿨룩을 연출하는 것은 어떨까. 안재현과 크리스탈은 벨티드 장식이 돋보이는 롤업 스타일의 백팩을 매치해 세련미를 더했다.

한편 안재현-크리스탈이 착용한 아이템은 푸마가 신학기 시즌을 맞아 선보이는 뉴컬러웨이 TX-3 운동화와 크루저 백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