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패션 화보서 '보이시' 매력 발산

by박미애 기자
2008.08.19 13:48:37

▲ 윤은혜(사진=마리 끌레르)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탤런트 윤은혜가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윤은혜는 최근 영국 런던에 일주일가량 머물면서 패션 매거진 ‘마리 끌레르’와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을 통해 사랑스러운 톰보이의 매력을 선보인 바 있는 윤은혜는 이번 화보 촬영에선 드라마와는 또 다른 보이시한 매력을 과시해보여 현장에 있던 촬영 스태프들을 감탄케했다.

윤은혜는 화보촬영 전 콘셉트 회의에 직접 참여하며 의상과 소품을 직접 챙기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는 게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전언이다.

또, 윤은혜는 런던에서도 자신을 알아보는 아시아 관광객들로 인해 유명세를 치러야했으며, 화보 촬영이 진행되는 내내 넘치는 끼와 재능을 보여 스태프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