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민정 기자
2020.02.28 13:35:25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배우 양경원이 뮤지컬배우인 아내 천은성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의 ‘선넘는 초대석’ 코너에는 유수빈, 양경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북한군을 연기한 양경원, 유수빈에게 “정말 새터민인 것이냐”고 묻자 DJ 장성규는 “이런 오해하는 사람이 많았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양경원은 “새터민은 아니다.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이 고향이다”라고 하자 DJ 장성규는 “북은 북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수빈은 “저는 경기도 부천이 고향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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