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장영락 기자
2018.12.18 16:23:20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2018~19 WKBL을 대상으로 하는 농구토토 W매치 3개 회차(80, 81, 82회차)를 연속으로 발매한다.
이 중 가장 먼저 발행되는 상품은 오는 19일(수) 오후 7시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우리은행전을 대상으로 하는 농구토토 W매치 80회차다. 농구토토 W매치 80회차는 경기시작 10분 전인 19일 오후 6시50분까지 참여할 수 있다.
21일(금) 오후 7시에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지는 삼성생명-우리은행전을 대상으로 하는 농구토토 W매치 81회차는 19일(수) 오전 9시30분부터 21일(금) 오후 6시50분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 주 마지막으로 발행되는 82회차는 23일(일) 오후 5시에 부천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KEB하나은행-삼성생명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경기시작 10분 전인 23일 오후 4시50분까지 참여할 수 있다.
농구토토 W매치 게임은 지정된 경기를 대상으로 전반전(1+2쿼터: 24점 이하, 25-29, 30-34, 35-39, 40-44, 45점 이상) 및 최종 점수대 (49점 이하, 50-59, 60-69, 70-79, 80-89, 90점이상)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농구토토 W매치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발매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