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리더 우수, 데뷔 3주 만에 통신사 모델 발탁

by김은구 기자
2016.09.13 10:50:58

마스크 우수(사진=제이제이홀릭미디어)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신인그룹 마스크(MASC)의 리더 우수가 데뷔 3주 만에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우수는 12일 모바일로 공개된 SK텔레콤의 ‘클라우드베리’ 광고 모델로 낙점돼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우수는 3가지 스토리를 담고 있는 이번 광고에서 신입사원 역을 맡아 처음 연기에 도전했다. 소속사 제이제이홀릭미디어 측은 “우수가 촬영 초반에는 많이 어색해 했지만 곧 분위기에 적응에 무리 없이 역할을 소화했다”고 전했다.



우수는 지난 8월19일 첫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데뷔한 마스크 리더로 타이틀곡 ‘낯설어’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