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거신 전화는' 최우진, 유연석 조력자 등장…기대감 UP
by최희재 기자
2024.12.19 15:33:17
'뉴 페이스' 존재감
방송 이후 SNS 팔로워 급증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신예 최우진이 ‘지금 거신 전화는’을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최우진은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대통령실 대변인 백사언(유연석 분)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필하는 별정직 행정관 박도재 역으로 분해 지시사항을 완벽히 처리하며 활약 중이다.
최우진은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슈트핏으로 ‘뉴 페이스’의 탄생을 알렸다. 부드럽지만 절제된 발성과 움직임으로 무게감 있는 역할도 담백하게 소화하며 이목을 모았다.
최우진의 개인 인스타그램의 팔로워는 ‘지금 거신 전화는’ 첫 방송을 기점으로 현재 약 146% 급증해 누적 팔로워 6만을 돌파했다.
유연석의 조력자로서 대통령실의 한 축을 담당하며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최우진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지금 거신 전화는’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