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구교환 '탈주', 손익분기점 넘고 안방行…VOD 서비스 시작
by김보영 기자
2024.08.26 14:24:11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들의 빈틈없는 열연과 속도감 넘치는 추격 액션으로 폭발적인 입소문과 N차 관람을 이끌어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온 영화 ‘탈주’(감독 이종필)가 26일(월) 오늘부터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영화 ‘탈주’가 바로 오늘 IPTV, 온라인 및 모바일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자유를 위해 탈주하고자 하는 꿈과 열정, 공감 메시지로 울림을 주었던 ‘탈주’는 이제훈과 구교환의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과 함께 속도감 있는 추격 액션 연출과 스토리로 전 세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열띤 입소문과 호평 세례를 받은 ‘탈주’는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질주와 추격 액션, 이를 몰입감 있게 만든 이종필 감독의 연출, 고증을 넘어 독창적인 시각과 표현으로 생생하게 담아낸 프로덕션까지, 다채로운 면모들이 N차 관람과 장기 흥행 열풍을 이끌며 극장가에 활력을 더했다. 또한 세대를 불문하고 희망과 감동을 전하는 메시지, 강렬한 명장면으로 제23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에서 큰 호평을 받음과 동시에 해외 언론 및 대중들에게도 큰 화제성과 인기를 입증했다.
국내외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장르적 재미와 연출력을 인정받은 ‘탈주’는 바로 오늘부터 IPTV(KT Genie TV, SK Btv, LG U+ TV), 홈초이스, KT 스카이라이프, WAVVE, 네이버 시리즈온, 왓챠, 애플 TV, 쿠팡플레이 등 다양한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탈주>는 IPTV, 온라인 및 모바일 VOD 서비스를 통해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관객뿐만 아니라 재관람을 원하는 관객들에게도 언제 어디서든 박진감 넘치는 추격 액션을 보여주며 짙은 여운을 전할 예정이다.
장기 흥행을 이어가며 극장가를 뜨겁게 달군 영화 ‘탈주’는 26일(월) 바로 오늘부터 극장 상영과 함께 VOD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