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 "류화영과 전속계약…아낌없이 지원할 것"[공식]
by박미애 기자
2020.06.24 09:38:12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배우 류화영이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24일 “좋은 에너지를 지닌 배우 류화영과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고 밝히며 “류화영은 연기에 대한 재능이 많고, 여러 색깔의 매력과 개성을 가진 배우다.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환경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작품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류화영은 2014년 단막극 ‘엄마의 선택’을 시작으로 ‘뷰티 인사이드’(2018), ‘매드독’(2017), ‘아버지가 이상해’(2017), ‘청춘시대 시즌1, 2’(2016~2017), ‘돌아와요 아저씨’(2016), ‘구여친클럽’과 영화 ‘오늘의 연애’(2015)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펼쳤다.
류화영은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에서 다시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폴라리스는 배우 오윤아를 비롯해 정호빈, 뮤지컬 배우 정재은, 가수 선예, 한희준, 작곡가 겸 가수 돈 스파이크(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뉴타입이엔티), 멀티형 아티스트 그룹 트리플미(유현석·박찬규·최시훈·최재원·이우종·김강진) 등이 소속돼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