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베이비' 장나라 "다작 원동력은 영양제, 과소비한다"

by김가영 기자
2020.05.13 14:27:18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장나라가 ‘다작’의 비결을 영양제의 힘이라 꼽았다.

장나라(사진=tvN)
장나라는 13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된 tvN 새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 제작발표회에서 ‘다작 원동력’을 묻자 “영양제”라고 대답했다.

장나라는 “영양제를 기본적으로 6개는 먹는다”며 “비타민D는 필수인 것 같고 유산균 종류를 열심히 챙겨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철분, 콜라겐 앰플도 먹고 있다. 영양제 남들이 먹는 걸 보면 참지 못하고 계속 산다. 과소비를 한다”고 털어놨다.

장나라나는 “드라마 안에서 PPL로 나오는 홍삼 젤리가 있었는데 그것도 촬영하고 나서 그 컷이 끝나자마자 구입을 했다. 홍삼류도 좋다”고 설명했다.

또한 “집에 있을 땐 늘어지는데 일을 하면 신나고 한다”고 연기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