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하루차 한국땅 밟은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비욘세

by김정욱 기자
2007.11.08 16:31:25

▲ 내한공연을 위해 방한한 비욘세 놀스(왼쪽)와 휠라코리아 전속모델로 초청받은 패리스 힐튼




[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세계적인 팝스타 비욘세 놀스(26)가 첫 내한공연을 위해 8일 오후 3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전세기편으로 입국했다.
 
태국 공연을 마치고 한국을 찾은 비욘세는 부모를 포함해 80여 명의 스태프와 함께 한국을 찾았다. 비욘세는 9, 1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비욘세 첫 내한공연'을 펼친다.
 
하루 전날인 7일 오후에는 '할리우드 최고 이슈메이커'인 패리스 힐튼이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3월 전속모델 계약을 맺은 휠라코리아의 초청으로 한국으로 찾은 힐튼은 4박5일간의 일정을 소화하고 오는 11일 LA로 돌아갈 계획이다.
 
두 명의 할리우드 톱스타의 방한도 큰 이슈이지만 과연 이 두 사람이 같은 기간 한국에 체류하면서 어떠한 뉴스들을 만들어낼지에도 세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