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4월 출산' 이병헌과 가상 2세 모습 보니 '특급 비주얼'

by정시내 기자
2015.01.20 09:07:57

이민정 4월 출산. 이병헌 이민정 가상 2세 모습. 배우 이민정이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 가운데 이병헌과 이민정의 가상 2세 사진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사진=KBS 2TV ‘연예가 중계’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이민정이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 가운데 이병헌과 이민정의 가상 2세 사진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지난 2013년 1월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이민정과 이병헌의 열애설을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가상 2세 사진을 아들, 딸일 경우에 따라 2가지 모습으로 소개했다. 이민정과 이병헌의 가상 2세는 큰눈망울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모았다.

이민정 4월 출산. 이병헌 이민정 가상 2세 모습. 배우 이민정이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 가운데 이병헌과 이민정의 가상 2세 사진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사진=이데일리DB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는 2013년 8월 10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는 최근 결혼 2년여 만에 2세 소식을 전했다.



이에 대해 이민정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19일 “이민정 씨가 현재 임신 27주 중에 있음을 알려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한 가정의 아내로 아이를 갖게 된 일은 축복할 일이지만, 최근 불미스러운 일들로 인해 이를 알리는 것에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었고, 산모의 안정을 위해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점 등으로 인해 임신 사실에 대한 공개 시기를 고민할 수밖에 없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민정은 4월 출산 예정일에 국내에 머물며 출산 준비를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