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6’ 아라, ‘믹스나인’ 출연…YG 양현석과 재회
by김윤지 기자
2017.10.11 11:38:45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신인 걸그룹 페이버릿 멤버 전원인 가을, 정희, 아라, 서연, 새봄, 수경이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믹스나인’에 출연한다.
11일 소속사 애스토리엔터테인먼트는 페이버릿과 남자 연습생 모두 충분한 회의 끝에 ‘믹스나인’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페이버릿은 지난 7월 데뷔 앨범 ‘Party Time(파티타임)’을 발표했다.
이중 아라는 SBS ‘K팝스타6’에 출연했다. 당시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YG 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와 ‘믹스나인’을 통해 재회할 예정이다. 가을은 한동철 PD와 케이블채널 Mnet ‘프로듀스 101’이후 두 번째 만남이다.
‘믹스나인’은 Mnet ‘프로듀스101’과 ‘쇼미더머니’ 등을 연출한 CJ E&M 출신 한동철 PD가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 후 처음 선보이는 예능이다.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60여개 기획사를 직접 찾아가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리얼리티 컴피티션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은 오는 29일(일) 오후 4시 5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