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배구토토 41회차 `현대캐피탈, 대한항공에 우세한 경기 예상`

by스포츠팀 기자
2013.07.22 13:16:38

[스타in 스포츠팀]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23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리는 2013 KOVO컵 대한항공-현대캐피탈전을 대상으로 하는 배구토토 매치 41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배구팬들은 현대캐피탈이 대한항공을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1~3세트 승리팀과 점수차를 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세트별 예상 승리팀은 1세트 현대캐피탈 승리(50.73%), 2세트 대한항공 우세(56.41%), 3세트 현대캐피탈 승리(64.81%)로 나타나, 3세트까지 현대캐피탈이 다소 우세할 것으로 예상됐다.

1~3세트까지의 각 세트별 예상 점수차는 1세트 5~6점 39.88%, 2세트 3~4점차 36.80%, 3세트 5~6점차 27.11%로 각각 가장 높게 나왔다.

대한항공은 지난 21일 벌어진 삼성화재와의 조별리그(B조) 첫 경기에서 삼성화재에 3-1 승리를 거두며 첫 승을 올렸다. 에이스 김학민이 군입대로 인해 자리를 비웠지만 신영수가 복귀하면서 김학민의 빈자리를 훌륭히 메웠다.



이번 컵대회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히고 있는 대한항공이다. 반면 현대캐피탈은 김호철 감독을 2년 만에 다시 사령탑으로 앉히며 명가재건을 꿈꾸고 있다.

하지만 이번 컵대회에서는 문성민이 무릎인대 파열로 뛸 수 없어 다소 고전이 예상되고 있지만 FA로 삼성화재에서 영입된 리베로 여오현이 팀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배구토토 매치 41회차 게임은 23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